‘정글의 법칙’ 김동한, “'정법'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언제부터 열혈시청자였나 보니??
‘정글의 법칙’ 김동한, “'정법'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언제부터 열혈시청자였나 보니??
  • 승인 2019.10.21 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한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김동한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그룹 JBJ 멤버 김동한이 '정글의 법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한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정법'을 1회부터 본방 사수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동한은 “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정법'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1회부터 본방송을 사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정법'의 준비된 성공한 덕후다. 출연 전에 수중 훈련을 7m까지 했다. 취미는 수영, 탁구, 축구, 농구로 웬만한 운동은 다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정법'을 많이 봤기에 지식도 겸비하고 있다. 야간 수중 탐사를 김병만과 잘하고 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방송에서 김동한은 물고기 4마리를 잡아 김병만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