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농구계의 전설 이충희-허재, 세기의 만남…방송은 언제쯤?
‘뭉쳐야 찬다’ 농구계의 전설 이충희-허재, 세기의 만남…방송은 언제쯤?
  • 승인 2019.10.2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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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허재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농구계의 전설 이충희가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허재와 세기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JTBC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농구계의 전설 이충희가 어쩌다FC의 세 번째 용병으로 녹화에 참여 한다”고 밝혔다.

이충희는 농구계의 전설로 허재의 라이벌이기도 했다.

이충희의 출연 소식은 멤버들에게도 비밀에 붙여졌다는 후문.

특히 ‘농구 대통령’으로 불리우는 허재가 선배 이충희를 만나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번 녹화에서 이충희 대 허재의 슈팅 대결도 펼쳐진다고 전했다.

지난 첫 용병 김병현의 출연 당시 야구 전설 양준혁과 김병현의 세기의 투타대결이 큰 이목한편 이충희의 방송분은 오는 11월 초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