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핑클 'Shadow', 김선호 오답에 박나래 "뜬구름 잡고 있는 이야기한다"
놀토 핑클 'Shadow', 김선호 오답에 박나래 "뜬구름 잡고 있는 이야기한다"
  • 승인 2019.10.19 2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핑클 'Shadow' /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핑클 'Shadow' /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핑클 'Shadow'가 문제로 출제됐다.

멤버들은 이진의 내레이션 부분에서 단체 멘붕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핑클 'Shadow' 70% 듣기 후 김선호는 “근두운을 보고 있다고?”라며 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표했다.

이어 문근영은 “묶음을 이러한 발음을 들었다”고 언급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김선호는 “먹구름? 근두운?”이라며 근두운을 진짜로 들었다며 확신있게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뜬구름 잡고 있는 이야기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핑클의 'Shadow' 가사를 완벽하게 맞힌 사람은 없었지만, 가장 근접하게 맞힌 사람은 피오였다. 

한편 'Shadow' 정답 부분은 ‘창가에 서서 지는 붉은 노을을 보고 있어 / 눈물이 나’이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