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결혼 6년 차에도 신혼 분위기를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임지은, 고명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고명환과 임지은의 아침 침실 풍경을 공개했다. 임지은은 막 일어난 모습이지만 여배우 민낯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고명환은 "화장 안 한 제 아내 얼굴이 너무 예뻐서, 좋아서 오래 오래 쳐다보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명환은 아침부터 20분만에 4첩 밥상을 뚝딱 만들었다. 또한 그는 임지은에게 고등어를 먹여주는 등 깨 쏟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 했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현재 두 사람은 연 매출 10억 원의 메밀국수 가게를 운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