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김용만·허재, 73인분 한우 회식 두고 자체 평가전…가장 뜨거운 승부 예고
‘뭉쳐야 찬다’ 김용만·허재, 73인분 한우 회식 두고 자체 평가전…가장 뜨거운 승부 예고
  • 승인 2019.10.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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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사진=JTBC
‘뭉쳐야 찬다’/사진=JTBC

‘뭉쳐야 찬다’서 김용만과 허재가 각각의 팀을 나눠 73인분 한우 회식을 두고 자체 평가전을 치른다.

오늘(20일) 밤 9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선수들의 승부욕을 끌어올리기 위한 축구선수 안정환 감독의 특별 조치가 공개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서울 신정초등학교FC에게 12대 2로 대패하며 오랜만에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한 어쩌다FC의 안정환 감독은 의기소침해진 스포츠 전설들에게 “해변 지옥훈련에서 벌인 모래판 풋살 경기에서 여러분의 잠재돼있던 승부 근성을 발견했다”라고 멤버들의 의욕을 다시금 끌어올릴 자체 평가전을 제안한다.

이에 ‘필패 듀오’인 농구선수 출신 감독 허재와 개그맨 김용만을 주장으로,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뭉쳐야 찬다’ 팀 전체 회식비를 걸고 대결을 진행한다. 회식 메뉴가 한우로 정해지면서 전설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뜨겁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과연 허재팀과 용만팀 중 한우 73인분 회식비를 내게 될 팀은 누가 될지 오늘(20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