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신곡 ‘러브 미(LOVE ME)’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역대급 상큼함 선보인다
뉴이스트, 신곡 ‘러브 미(LOVE ME)’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역대급 상큼함 선보인다
  • 승인 2019.10.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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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가 신곡 ‘러브 미(LOVE M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면서, 이번 활동서 여태 보지 못한 상큼함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오늘(18일) 0시 그룹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의 공식 SNS계정과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The Table)’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들은 달콤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로 기분 좋은 설렘을 줄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은 경쾌한 휘파람 소리로 시작, 멤버 백호와 제이알(JR)의 부드러운 눈맞춤으로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캐주얼한 의상으로 스타일링한 멤버들이 파이와 팝콘 등을 함께 먹으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와 어우러져 청량함을 더했다.

더불어 티저에 등장한 군무는 다섯 멤버가 한 몸이 된 듯 움직여 ‘러브 미(LOVE ME)’ 전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티저 영상은 20초가량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뉴이스트의 독보적인 비주얼부터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압축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뉴이스트의 이번 신보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알앤비라는 두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여기에 백호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제이알(JR) 역시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고 알려져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색과 완성도 높은 곡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뉴이스트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기존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가 아닌 싱그러우면서도 발랄한 콘셉트 역시 완벽하게 소화했다. 장르 불문하고 ‘믿고 듣는 뉴이스트’라는 수식어에 맞는 진가를 과시한 이들은 약 6개월 만에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역대급 상큼함으로 돌아올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The Table)’을 전격 공개하고 같은날 오후 8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 쇼케이스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