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최준용,15살 연하 신부와 결혼…“내가 50살인데 아내는 2세를 원한다”
‘섹션TV 연예통신’ 최준용,15살 연하 신부와 결혼…“내가 50살인데 아내는 2세를 원한다”
  • 승인 2019.10.1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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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배우 최준용이 15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준용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용은 “첫 만남 이후 바로 사귀었다. 밝은 성격이 좋았다”라고 아내에 대해 말했다.

이어 “내가 50살인데 아내는 2세를 갖기 원하는 것 같다”라고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죽는 순간까지 서로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 씨는 결혼식 당시 서인영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또 최준용은 결혼식에서 축가를 직접 불러 신부를 감동시켰다.

한편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