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결방, 아쉬움 달래준 김선아의 촬영 현장 사진…범접 불가 ‘아우라’ 발산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결방, 아쉬움 달래준 김선아의 촬영 현장 사진…범접 불가 ‘아우라’ 발산
  • 승인 2019.10.18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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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 /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결방한 가운데 주연 배우 김선아의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선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크릿 부티크’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선아의 세련미 넘치는 차림과 날씬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먼발치에서도 느껴지는 김선아의 시크한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김선아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제니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시크릿 부티크’는 이날 201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생방송 중계로 결방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