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별, 셋째 출산 비하인드 공개 "유재석 득녀 덕분"...넷째 계획은?
'해투4' 별, 셋째 출산 비하인드 공개 "유재석 득녀 덕분"...넷째 계획은?
  • 승인 2019.10.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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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별/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백지영 별/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4' 별이 셋째 출산에 유재석 영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90년대와 0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백지영, 별, 심은진과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별은 셋째 출산 축하 인사를 받으며  "출산한지 100일도 안됐다"고 밝혔다.

이어 별은 "셋째 출산하고 나니 너무 뻘쭘하더라"면서 "남편이 술을 먹고 들어오면 '우리 딸은 어떻게 생겼을까?'라고 말을 했었다. 그런데 그 타이밍이 유재석씨가 늦둥이 딸을 낳았다고 말했을 때였다"고 셋째 출산에는 유재석의 영향도 있었음을 밝혔다.

이후 별은 다시 한 번 더 이상의 출산은 없을 것이라 선언하자 백지영은 "별이 넷째를 낳으면 나는 둘째를 낳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