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79평 자택 공개, 거실에 직접 그린 그림이?.."시세 10억에서 14억 껑충"
방은희 79평 자택 공개, 거실에 직접 그린 그림이?.."시세 10억에서 14억 껑충"
  • 승인 2019.10.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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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사진=TV조선 방송캡처
방은희/사진=TV조선 '이사야사'방송캡처

배우 방은희가 79평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사야사'에서는 방은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은희는  현재 살고있는 동빙고동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79평인 방은희의 집은 깔끔하면서 독특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거실에  직접 그린 그림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은희는 집을 구매한 이유에 대해 "10년 전에 대출 끼고 집을 샀다. 5년을 살다가 전세를 줬고, 그 사람들이 4년 산 뒤 내가 다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방은희는 자신의 집이 79평이라고 설명하며 "그때 당시 전세 살 가격으로 대출을 껴서 살 수 있다고 하더라. 그 때 가격으로 11억 정도할 때 10억인가 9억9000만원에 샀다. 대출은 10월 말에 다 갚는다"며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은희는 이사를 둘러싼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