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병원 "정경심 교수 뇌종양-뇌경색 진단서 발급한 바 없다" 공식입장 발표
정동병원 "정경심 교수 뇌종양-뇌경색 진단서 발급한 바 없다" 공식입장 발표
  • 승인 2019.10.17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사진=KBS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뇌종양, 뇌경색 진단서를 발급한 것으로 지목된 정동병원이 이를 반박하는 입장을 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정동병원은 공식 블로그에 '정경심 교수 뇌종양·뇌경색 진단서 발급 관련 공식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진단서를 발급한 바 없으며 이와 관련된 어떠한 의혹도 저희 병원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정경심 교수 측은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지난 15일 뇌종양·뇌경색 등의 병명이 적힌 입원증명서를 팩스로 검찰에 보냈다. 

그러나 진단서 필수 기재 사항인 의사 이름과 진료기관 등의 정보가 누락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특히 건강악화를 증명하는 진단서는 정경심 교수의 형사처벌 수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