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루브르 박물관 전시 50억 까르띠에 목걸이 협찬받아…"경호원 5명이 붙었다"
이소라, 루브르 박물관 전시 50억 까르띠에 목걸이 협찬받아…"경호원 5명이 붙었다"
  • 승인 2019.10.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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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사진=MBC
라디오 스타/사진=MBC

 

 

모델 이소라가 50억 협찬을 받은 사연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소라가 ‘프로젝트 런웨이’ 촬영 중 50억 협찬을 받게 된 사연을 언급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소라는 “출연 당시 받고 싶은 협찬을 다 받았다. 그때 구찌 사장보다 내가 낫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였다. 옷장이 구찌 매장이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또 이소라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됐던 50억 까르띠에 목걸이도 협찬을 받았다”며 “당시 경호원 5명이 내게 붙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잘못해서 목에서 목걸이가 떨어질까 봐 걱정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