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진우가 조세호, 이진호와 함께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세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조합일까요? 송진우, 이진호, 조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진우, 이진호, 조세호가 고깃집을 배경으로 친분을 다지고 있다. 

특히 테이블 위 비어가는 술병들이 친밀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송진우는 드라마 '톱스타유백이',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특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 통역관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결혼 후 유튜브 채널 '한일부부'를 운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