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유세윤, ‘잘 생겼다’는 청취자 칭찬에…“진심 아니었나?” 폭소
‘철파엠’ 유세윤, ‘잘 생겼다’는 청취자 칭찬에…“진심 아니었나?” 폭소
  • 승인 2019.10.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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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유세윤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유세윤이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했다.

유세윤은 오늘(17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특집 북콘서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잘 생겼다”라는 청취자의 칭찬에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DJ 김영철은 “아니라는 말은 안 나오나 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진심 아니었나"라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유세윤은 현재 아들 민하가 11살 초등학교 4학년이라며 "아들 민하는 이제 일어나려고 하고 있을 거다. 7시 50분에서 8시 10분 사이에 깨운다. 잘 일어나주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세윤은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된 아들과의 '잊지마 시리즈'를 언급했다.

그는 “SNS에 아들과 추억 사진을 올리면서 육아에 대한 보상 심리를 대놓고 생색 낸다”라고 말했다.

‘잊지마 시리즈’에는 '잊지마, 내가 너 업어줬다', '잊지마, 내가 너 코딱지 파줬다', '잊지마, 내가 너 침대였다' 등이 담겨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