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용진 “아빠 된 지 2주”, 이경규‧강호동 감탄 부른 조리원 동기..오상진-김소영, 비-김태희
‘한끼줍쇼’ 이용진 “아빠 된 지 2주”, 이경규‧강호동 감탄 부른 조리원 동기..오상진-김소영, 비-김태희
  • 승인 2019.10.17 0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용진 /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이용진 /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개그맨 이용진이 ‘한끼줍쇼’에 출연해 화려한 산후조리원 동기들을 소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이용진,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성북구 동선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은 "아빠 된 지 2주 됐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산후조리원에 대해 이야기하며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옆방에 있다. 비, 김태희 부부 둘째딸도 우리 아기랑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 10분 차이였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MC 이경규와 강호동은 "동기들이 화려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