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 임수향, 본방사수 부르는 청순미 폭발…“맛있게 먹고 힘내서 촬영하지여 고마워여”
‘우아한 가’ 임수향, 본방사수 부르는 청순미 폭발…“맛있게 먹고 힘내서 촬영하지여 고마워여”
  • 승인 2019.10.1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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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임수향 /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의 주연 배우 임수향이 일상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먹을 복 터진 날♥ #한와담에서 보내준 도시락 모든 스텝들이 다 맛있게 먹고 힘내서 촬영하지여 고마워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물 받은 도시락을 손에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수향의 청순미 넘치는 외모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가는 마지막 회 방송을 120분으로 확대 편성한다.

‘우아한 가’는 지난 회 방송에서 모석희(임수향 분)와 허윤도(이장우 분)가 재벌과 검찰이 공조해 쳐 놓은 공금횡령의 덫을 가까스로 물리친 뒤 감격의 키스를 나눠 미스터리와 멜로 모두 극으로 치달은 가운데, 어떤 '엔딩'이 완성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우아한 가’의 마지막 회는 오늘(17일) 오후 11시에 MBN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