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이종혁과 오누이 같은 다정함 과시 "'두번할까요' 너무 재미나.할리우드 배우 축하해"
황신혜, 이종혁과 오누이 같은 다정함 과시 "'두번할까요' 너무 재미나.할리우드 배우 축하해"
  • 승인 2019.10.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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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이종혁/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 이종혁/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가 이종혁과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황신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할까요' VIP 시사회. 정말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 영화 너무 재미나. 대박 나라. 할리우드 배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황신혜, 이종혁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오누이 같은 케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황신혜가 언급한 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한편 이종혁은 영화 개봉과 함께 최근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스톤'에 출연을 확정하고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트레드스톤'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