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의 웹 시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 오늘 베일 벗는다
골든차일드의 웹 시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 오늘 베일 벗는다
  • 승인 2019.10.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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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사진=스튜디오 룰루랄라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사진=스튜디오 룰루랄라

골든차일드의 웹 시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16일) 오후 7시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선보이는 웹 시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이하 ‘우하메’)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우하메’는 고등학생 때부터 절친한 남자 열 명이 함께 살며 벌어지는 동거 에피소드다. 대학에 입학하며 만나게 될 파라다이스를 기대한 이들이 막상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내용으로 20대의 사랑과 꿈, 우정을 유쾌하게 담아낸다.

‘우하메’에서는 그룹 골든차일드의 열 명의 멤버들이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10인 10색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앞서 지난 2017년 8월 28일, 타이틀곡 ‘담다디’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골든차일드는 이후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발표하는 곡마다 골든차일드만의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향후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그 뿐 아니라 멤버 모두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예능, 드라마, 광고, 라디오, 화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우하메’는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유튜브의 ‘스토리랩’ 채널을 통해 오늘(16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에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