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비방용 코미디…“넷플릭스였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었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비방용 코미디…“넷플릭스였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었다”
  • 승인 2019.10.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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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스틸컷/사진=넷플릭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스틸컷/사진=넷플릭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공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치명적인 스틸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오늘(16일)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예능 프로그램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진 측은 그의 치명적이고 압도적인 매력이 담긴 공연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예능인 박나래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만의 비방용 이야기를 대방출하는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이다.

매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스탠드업 코미디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그 유명세에 맞게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박나래는 “넷플릭스였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었다”라며 방송에서 담지 못하는 솔직하고 화끈한 이야기를 한껏 펼쳤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스틸컷/사진=넷플릭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스틸컷/사진=넷플릭스

아찔했던 첫 경험의 기억부터 자신만의 비밀스런 연애비법까지, 미세먼지보다 치명적인 그의 이야기에 관객은 열광했다.

박나래는 농염을 한껏 풀어낸 마력과 국내 최고 예능인다운 무대 장악력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억눌려있던 ‘비방 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무대를 휘어잡은 박나래는 국내 순회공연을 마치고 넷플릭스와 함께 세계 진출에 나선다.

한편, 박나래의 농염한 매력과 에너지를 동시에 폭발시킨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오늘(16일) 넷플릭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