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궁합 공개…역술인이 밝힌 이들 부부가 싸우는 이유는??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궁합 공개…역술인이 밝힌 이들 부부가 싸우는 이유는??
  • 승인 2019.10.1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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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함소원, 진화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의 궁합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궁합을 보는 진화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 부모님은 유명한 점집을 찾아가 함소원과 진화의 궁합을 봤다.

역술인은 “함소원 씨는 28살 이전에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정확히 맞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이런 팔자는 성격이 좀 있다. 돌려 말하는 법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 역술인은 “진화 씨는 마음씨가 좋은데 고집이 세다. 가족이 말려도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는 성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진화 어머니는 “둘이 왜 싸우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역술인은 “함소원 씨는 흙이고, 진화 씨는 불이다. 중재자인 물이 없어서 싸우는 거다. 많이 싸우고 다투지만 절대 헤어지지 않을 천생연분 사주다”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