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진 부부 중국 마마와 파파, 사주 본다…왕통뼈찜 맛집 방문기까지
‘아내의 맛’ 함진 부부 중국 마마와 파파, 사주 본다…왕통뼈찜 맛집 방문기까지
  • 승인 2019.10.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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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함진 부부가 시부모님과 함께 ‘아내의 맛’에서 중국에서 용하다는 사주 철학관을 찾는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68회에서는 배우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이하 함진 부부)의 모습과 함께 중국 시부모가 요즘 들어 부부싸움이 잦은 함진 부부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중국에서 용하다고 소문난 사주 철학관을 찾는 모습이 담긴다.

중국 마마와 파파는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주 철학관에 들어가며 덩달아 긴장감에 휩싸인다. 조심스레 중국 사주 전문가 앞에 앉은 중국 마마와 파파는 76년생 함소원과 94년생 진화의 사주를 건넨다. 이에 중국 사주 전문가는 부부의 18살 나이 차이를 확인하고 놀라움을 내비쳤다.

이어 중국 사주 전문가는 함소원과 진화의 기본 성격부터 숨겨진 성향까지, 모든 것을 찰떡같이 정확하게 맞춰 중국 마마와 파파를 경악하게 했다. 더군다나 함진 부부는 ‘극과 극’ 성향을 지니고 있어 자주 싸우는 이유가 따로 있다며 부부의 싸움을 잠재울 수 있는 비결을 전한다.

더불어 용한 중국 사주 전문가는 모두가 염원하고 기다리는 함진 부부의 2세에 대해 명쾌한 대답을 내놓아 중국 마마와 파파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폭풍처럼 지나간 사주 철학 풀이 이후, 대륙의 마마와 파파는 하얼빈 현지인들도 줄을 서 먹어야 한다는 왕통뼈찜 맛집에 방문해 특유의 군침 도는 현란한 먹방을 펼친다. 

한편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