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오늘의 주인공은 15년차 아이돌 슈퍼주니어…‘쟁반 댄스방’ 선보인다
‘아이돌룸’ 오늘의 주인공은 15년차 아이돌 슈퍼주니어…‘쟁반 댄스방’ 선보인다
  • 승인 2019.10.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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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사진=JTBC
‘아이돌룸’/사진=JTBC

‘아이돌룸’에 등장하는 오늘의 아이돌은 15년차 그룹 슈퍼주니어로 밝혀졌다.

오늘(15일) 저녁 6시 30분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15년차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출연, 전원 ‘군필돌’이 되어 ‘슈퍼 클랩(SUPER Clap)’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6년에 발매한 히트곡 ‘유(U)’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한다. 이들은 오랜만에 방송에서 선보이는 ‘유(U)’ 무대에 감회가 새로운 듯 쑥쓰러워할 예정이다. 

그러나 수즙음도 잠시, 당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특히 멤버 김희철은 무대를 위한 소품까지 직접 챙겨와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어 ‘쟁반 댄스방’ 코너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보여줬던 멋진 오프닝 무대와 상반되는 대 반전이 펼쳐진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코너 사상 최다 실패와 최장 녹화 시간을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MC와 제작진마저 지치자 멤버들은 급기야 “그냥 이야기를 하자”라며 “이건 편집해서 써달라”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슈퍼주니어의 ‘쟁반 댄스방’은 성공할 수 있을지, 카리스마와 예능감 모두를 잡은 15년차 아이돌의 활약은 오늘(15일) 저녁 6시 30분 방영되는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