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유진, 결혼 준비할 때 보다 지금이 더 좋아…“가끔 돌아가고 싶기는 하다” 폭소
‘냉장고를 부탁해’ 유진, 결혼 준비할 때 보다 지금이 더 좋아…“가끔 돌아가고 싶기는 하다” 폭소
  • 승인 2019.10.15 0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진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유진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유진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유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결혼을 준비 중인 간미연을 두고 유진에게 “결혼준비하고 그럴 때가 기억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진은 “웨딩 촬영을 결혼 전에도 하고 신혼여행 가서도 했다”라며 “지금 생각하니까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진은 아이들 덕분에 현재가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유진은 “지금이 더 좋다. 아이들도 있으니까 너무 좋다”라고 전한 것.

하지만 이내 “가끔은 돌아가고 싶기는 하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