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에 출연한 최현호와 홍레나 부부의 첫만남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홍레나는 올해 나이 39세, 남편 최현호 나이는 44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최현호는 전 핸드볼 선수 출신 배우이자 스포츠 해설가이며, 홍레나 과거 직업은 리포터다.
SBS TV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한 두 사람은 SNS로 처음 만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현호는 “홍레나가 마음에 들어 SNS로 먼저 말 걸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홍레나가 답해주는 스타일이 아닌데 답을 해주더라. 몇 주 동안 전화번호도 없이 메시지로만 대화했다. 번호 달라고 하면 치한처럼 보일까봐 못 했다. 얼굴 보자고 한 건 홍레나가 먼저였다”며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얼마예요'에는 최현호 아내 홍레나의 몰래카메라가 그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