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할까요’ 전야 개봉 확정, 16일 저녁부터 만난다…권상우·이정현·이종혁, 코믹 로맨스
‘두번할까요’ 전야 개봉 확정, 16일 저녁부터 만난다…권상우·이정현·이종혁, 코믹 로맨스
  • 승인 2019.10.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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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할까요’ 스틸/사진=리틀빅픽처스
‘두번할까요’ 스틸/사진=리틀빅픽처스

영화 ‘두번할까요’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개봉 하루 전인 10월 16일(수) 전야 개봉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일반 시사 후 호평과 추천 열풍이 SNS를 타고 널리 퍼지고 있는 것. 이에 영화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을 위해 개봉 하루 전날인 10월 16일(수) 오후 5시부터 극장에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전야 개봉을 전격 확정 지었다. 

이번 주 개봉하는 작품들 중 유일한 코믹 로맨스로 유쾌한 재미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작품이 될 ‘두번할까요’는 이미 배우들의 찰떡 케미와 쉴 틈 없는 웃음으로 기대를 모아왔던 바, 이번 전야 개봉 소식은 극장가에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관객들의 추천 열풍을 일으킨 ‘두번할까요’는 10월 16일(수) 전야 개봉으로 전국 극장에서 일찍 만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