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하예, 앙증맞은 출연 소감…“족발 저였어요”
‘복면가왕’ 송하예, 앙증맞은 출연 소감…“족발 저였어요”
  • 승인 2019.10.14 0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하예 / 사진=송하예 인스타그램
송하예 / 사진=송하예 인스타그램

 

가수 송하예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송하예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족발 네 저였어요 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하예가 복면을 쓴 모습, 분장 중인 모습,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를 캡처한 화면이 담겨 있다.

송하예는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 ‘족발’의 가면을 쓰고 출연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탈락해 더 이상 무대에 서지 못한 것.

송하예는 "카페나 거리에서 내 노래가 많이 들리는 것에 인기를 조금 실감 한다"며 "오늘 얼굴 알릴 생각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