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문세윤, 인턴코디로 등장…"'역세권'보다는 '맛세권'을 더 높게 쳐 준다"
‘구해줘 홈즈’ 문세윤, 인턴코디로 등장…"'역세권'보다는 '맛세권'을 더 높게 쳐 준다"
  • 승인 2019.10.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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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제공
사진=MBC '구해줘 홈즈' 제공

 

방송인 문세윤이 '구해줘 홈즈'에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문세윤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구하기에 앞서 문세윤은 "결혼 생활 10년차"라고 밝히며 신혼부부에게 어떤 집이 적합한지 잘 알고 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문세윤은 의뢰인이 역세권에 집을 구한다는 말에 "나는 개인적으로 역세권보다는 맛세권을 더 높게 쳐 준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