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엑스원(X1) 동표, 그레이 'TMI' 가사에 멘붕..."문세윤의 반전"
'놀라운 토요일' 엑스원(X1) 동표, 그레이 'TMI' 가사에 멘붕..."문세윤의 반전"
  • 승인 2019.10.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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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TMI' 문제 /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그레이 'TMI' 문제 /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그룹 엑스원(X1)의 김우석과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베트남 쌀국수 라운드에서는 그레이의 'TMI'의 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그레이의 여섯 번째 싱글인 'TMI'는 제목처럼 그레이 본인에 관한 지나친 정보를 담은 곡이다.

문제 구간이 등장하자 출연진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손동표는 "뭐라는 거야"라며 어려움을 표했다.

반면 "다 들렸다"고 자신만만해 하던 문세윤은 음식 이름이 가득한 받아쓰기 판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가장 많은 답을 적은 사람은 문세윤이였고 이에 대해 혜리는 문세윤에게 사과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레이 'TMI' 문제 구간은 "비냉보다 물냉 근데 오이는 빼 먹지 (피클은 먹어) 고양이보다 개 왜냐면 있어 알러지"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