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성우가 주부 9단 못지 않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성우, 박나래, 송가인이 시선을 강탈하는 개성으로 알찬 이야기를 선물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브레인 이성우의 일상이공개됐다.

노브레인 이성우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인간미 가득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마리의 댕댕이들과 함께 등장한 그는 이웃주민과 같은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직접 삶아 만든 콩 국물로 콩국수를 완성하며 25년차 자취경력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더불어 반려견 두부와 넨내의 영특함을 자랑하며 아낌없이 주는 사료를 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성우는 러블리지의 팬임을 밝혔고 그의 집 곳곳에서는 러블리즈의 굿즈들이 발견됐다.

이에 대해 이성우는 "할아버지가 손주를 보는 기분이다"라며 "극과 극은 통한다. 내가 하는 음악과 달리 러블리즈의 음악은 상큼하다"라며 러블리즈에 대한 팬심을 표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