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서준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박서준이 멤버들을 위해 셰프로 변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준은 촬영 전에 준비 해온 재료들을 공개했다.이어 그는 고기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마지막으로 올리브유로 코팅을 한 후 10분 동안 숙성시켜줬다.

소스는 포도주스를 졸여 만들었다. 박서준은 "최현석 셰프님이 하신 거 봤다"고 말해 신뢰감을 안겼다.

또한  명란파스타까지 직접  만들었으나 고봉밥 느낌이 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펼치는 산촌 생활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오는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후속으로 '신서유기7'가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