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고막메이트’ 정세운, 매력 질문에 “데뷔 이래 가장 쑥스러운 순간” 
[인싸TV] ‘고막메이트’ 정세운, 매력 질문에 “데뷔 이래 가장 쑥스러운 순간” 
  • 승인 2019.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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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 정세운이 자신의 매력을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열린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 제작발표회 작사가 김이나, 이원석(데이브레이커), 딘딘, 정세운, 옥성아 피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세운은 “데뷔하고 나서 가장 쑥스러운 순간이다. 겉으로는 나른하고 차분해보이지만 열정이 꿈틀거리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래서 ‘싱어송라이돌’이라는 별명이 있는 것 같다. 솔로로 활동하고 있지만 보컬, 춤, 사투리, 감성 등 다양하게 담당을 하고 있어서 팀 ‘정세운’ 이라고 불리고 있다. 차분한 속에 열정을 보고 공감을 해주고 지켜봐주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고막메이트’는 시청자가 보낸 소소하고 현실적인 고민을 듣고 공감과 위로의 토크 처방과 고민 상담 후 사연자를 위한 고막 처방 라이브를 선보인다.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군단 ‘공감메이트’ 김이나, ‘입담메이트’ 이원석, ‘예능 메이트’ 딘딘, ‘고막메이트’ 정세운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지친 일상의 힐링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고막메이트’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올레tv모바일,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