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전 아나운서 임신 6주차, 결혼 2년만에 '아기'…내년 '봄' 출산 예정
'류현진♥' 배지현 전 아나운서 임신 6주차, 결혼 2년만에 '아기'…내년 '봄' 출산 예정
  • 승인 2019.10.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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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류현진/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류현진/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류현진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배지현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은 현재 임신 6주 차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지현이 임신 초기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지현의 임신설은 지난달부터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사실이 맞는다면 배지현은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 이로써 배지현, 류현진 부부는 결혼 2년 만에 아기를 얻는 기쁨을 맞게 됐다. 

배지현은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현 SBS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등에서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류현진과는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