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우아한 가’, 지상파 종편 시청률 종합 1위…임수향 “드디어 하 심장 뛰어”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 지상파 종편 시청률 종합 1위…임수향 “드디어 하 심장 뛰어”
  • 승인 2019.10.1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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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임수향, 배종옥 /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이장우, 임수향, 배종옥 /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가 시청률 8%를 돌파하며 지상파와 종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우아한 가(家)’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MBN 7.3%, 드라맥스 0.8%로 8.1%에 도달했다.

이는 지상파 종편 종합 1위를 수성한 수치이자, 3주 연속 ‘수요일 밤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등극한 것.

이러한 가운데 ‘우아한 가’의 주연 배우 임수향이 ‘우아한 가’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렸다.

임수향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왔다. 마지막 회 두둥. 하 심장 뛰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우아한 가’의 제16부(마지막)라고 적힌 글자의 대본 표지가 담겨 있다.

한편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총16부작으로 제작된 ‘우아한 가’는 오는 17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