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작가 박태준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태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우니 대맛집 태어나서 먹은 브라우니중 젤 맛있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핸드폰 어플을 이용해 고양이로 변신한 박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태준의 훈훈한 외모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태준은 현재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며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태준은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2010년 코미디TV ‘얼짱시대2’에 출연하며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외모지상주의’는 어느 날 갑자기 남자 주인공 박형석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