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김민희 근황 공개, 홍상수와 하남시 목격→부산국제영화제 불참..."임신설 아니다"
'섹션TV 연예통신' 김민희 근황 공개, 홍상수와 하남시 목격→부산국제영화제 불참..."임신설 아니다"
  • 승인 2019.10.1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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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김민희 홍상수/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홍상수 김민희 근황을 다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  김민희 임신설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최근 경기도 하남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취재 한 기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점심시간 때 차를 타고 나가셨다. 김민희 씨가 5월달에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어서 확인차 찾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 포착된 바로는 김민희가 임신으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를 통해 배우 김민희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여섯 번째로 호흡을 맞춘 '강변호텔'은 올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나 주연 김민희와 함께 불참했다. 결국 해당 자리에는 다른 출연 배우 권해효, 기주봉, 신석호만 참석했다. 

한편 '강변호텔'은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로 강변에 위치한 호텔에서 각기 다른 사연을 품에 안은 사람들의 들고남을 하루의 시간 안에 담아낸 흑백 영화로 지난 3월 27일 개봉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