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과 파경 논란에도 SNS 열일 행보 'ing'...이번에는 자기애 과시 "살찐 내가 좋아"
구혜선,안재현과 파경 논란에도 SNS 열일 행보 'ing'...이번에는 자기애 과시 "살찐 내가 좋아"
  • 승인 2019.10.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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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자기애를 드러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찐 내가 좋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구혜선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전성기 시절 날렵한 턱선과 달리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파경 소식을 SNS로 올린 이후 안재현에 대한 폭로 뿐만 아니라  책 발간, 그림 전시회, 음원 발표 등 홍보로도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안재현 측은 지난 9월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구혜선 또한 법률대리인을 통해 "여러 차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지만, 소송까지 제기된 마당에 더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