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핑클 ‘캠핑클럽’ 보면서 많은 걸 느껴” 이유는?
[인싸TV]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핑클 ‘캠핑클럽’ 보면서 많은 걸 느껴” 이유는?
  • 승인 2019.10.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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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애슐 리가 핑클이 출연한 ‘캠핑클럽’을 보면서 느꼈던 생각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새 미니 앨범 ‘SET ME FREE’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참석해 타이틀곡 ‘SET ME FREE’ 무대와 새 신보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애슐리는 “어렸을 때부터 핑클 선배님 팬이었다. 각자 다른 삶은 살다가 완전체로 모였는데, 그때 활동했을 때 ‘이기적이었다. 지금이었다면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잘 했을 텐데’라는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데뷔 7년 차이지만 활동을 많이 못 했다. 아쉬운 점도 많고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다. 앞으로도 레이디스코드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니앨범 ‘CODE#3 PRETTEY PRETTY’는 6년 만에 귀환한 오리지널 세계관의 세 번째 코드로 시리즈로 유니크한 스타일과 독보적인 레트로풍의 음악 색깔을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보로 타이틀곡 ‘SET ME FREE’를 포함해 총 5트랙이 채워져 있다.  

타이틀곡 ‘SET ME FREE’는 그루브한 바이브와 이디엠(EDM)편곡이 만나 완성된 뉴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진부한 일상에서 벗어나 맞이하게 된 완전한 자유와 해방감, 그 안에서 찾게 된 새로운 꿈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를 담은 곡으로 레이디스코드만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만날 수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