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독서문화진흥회, 제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시상식 개최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제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시상식 개최
  • 승인 2019.10.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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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진행된 제3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지자체 단체사진/사진=국민독서문화진흥회
2018년 진행된 제3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지자체 단체사진/사진=국민독서문화진흥회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 이하 진흥회)는 우리나라 책의 날인 11일 오후3시 KR컨벤션웨딩에서 제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시상식을 주최·주관하여 진행한다.

10월 11일은 대한출판문화 협회가 정한 ‘우리나라 책의 날’로 유네스코 ‘책의 날’보다 8년이나 앞선 1987년 처음 제정되었다. 고려팔만대장경을 완성한 1251년 음력 9월 25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11일이다. 팔만대장경의 완성을 기념하고 책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널리 일깨우고자 팔만대장경이 완성된 10월 11일이 대한민국 ‘책의 날’로 제정된 의미 있는 날이다.

올 해 대상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 충청북도 증평군(군수 홍성열),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유기상)이다.

제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의 상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안민석)에서 후원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진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