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지민,여심 저격한 출국 인사…사우디아라비아 공연 나서
방탄소년단 제이홉‧지민,여심 저격한 출국 인사…사우디아라비아 공연 나서
  • 승인 2019.10.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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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지민 / 사진=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제이홉, 지민 / 사진=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제이홉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민과 제이홉은 지난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내에서 다정한 포즈 셀카를 찍고 있는 지민과 제이홉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가락으로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정말 잘 생겼다”, “방탄소년단 언제나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오는 26~27일·29일에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