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달빛조각사' 오픈, '독특한 직업군' 특징…출시 전 사전 예약자 320만 명 넘어…‘인기 폭발’
엑스엘게임즈 '달빛조각사' 오픈, '독특한 직업군' 특징…출시 전 사전 예약자 320만 명 넘어…‘인기 폭발’
  • 승인 2019.10.10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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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엘게임즈 제공
사진=엑스엘게임즈 제공

 

엑스엘게임즈 MMORPG 달빛조각사가 오늘(10일) 정식 오픈했다.

달빛조각사는 스타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게임 판타지 웹소설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에 기반한 방대한 세계관과 자유도 높은 콘텐츠, 독특한 직업군 등이 특징이다.

달빛조각사는 출시 전 32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사전 예약에 참여해 서버 및 캐릭터 명 선점 이벤트에 인원이 몰려 서버를 38개까지 증설했다.

현재 달빛조각사는 정식 서비스 시작 후 간헐적인 접속 불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달빛조각사 측은 “발생한 문제에 대해 신속히 확인하여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달빛조각사 다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0일 자정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달빛조각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게임을 실행하면 사전 예약 시 본인이 사전 예약한 서버로 고정되며, 서버 변경 시 서버 목록에서 사전 예약한 서버의 사람 표시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