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안혜경 한마디에 귀까지 빨개져…뭐라고 했길래?
‘불타는 청춘’ 구본승, 안혜경 한마디에 귀까지 빨개져…뭐라고 했길래?
  • 승인 2019.10.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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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안혜경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안혜경이 구본승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안혜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용은 "상상도 못 했다"라며 안혜경을 반갑게 맞이했다.

안혜경은 "이 곳에 개인적으로 팬이었던 분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학교 때 제가 '종합 병원'을 보고…"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멤버들은 안혜경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재빨리 자리를 옮겨 구본승과 안혜경을 옆에 앉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구본승은 귀가 빨개지고 안혜경은 얼굴을 붉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