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이 한서희와 열애를 인정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했다.

정다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트남 다낭의 한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다은의 평온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 정다은은 한서희와 동성 열애설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있다.

특히 한서희는 계속되는 입장 번복으로 누리꾼들을 혼돈에 빠뜨리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정다은 교도소’라는 실시간 검색어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한서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정다은이 출소한 지도 얼마 안 됐다”라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다은은 지난 2016년 지인들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10개월 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