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시부모,방송 첫 하얼빈 별장 공개...여의도 30배 규모 '대규모 농장 사업가'
'아내의 맛' 함소원 시부모,방송 첫 하얼빈 별장 공개...여의도 30배 규모 '대규모 농장 사업가'
  • 승인 2019.10.0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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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함소원/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함소원 시부모님 별장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 시부모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진화의 부모가 사는 하얼빈 별장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지금 중국은 추수시즌이다. 추수시즌에만 거주하시는 별장"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3층으로 된 별장은 중세 분위기가 느껴지는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특히 별장에는 넓은 침실과 거실이 있고  거실에는 초대형 홈시어터가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소원 시아버지는 여의도의 30배에 달하는 면적에서 쌀농사를 짓고 있는 대규모 농장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한편 함소원은 이날 방송에서 악플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과를 찾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