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형돈-데프콘, 10년 우정 빛나는 다정한 근황…"우리 참 한결같이 달려왔네"
'라디오스타' 정형돈-데프콘, 10년 우정 빛나는 다정한 근황…"우리 참 한결같이 달려왔네"
  • 승인 2019.10.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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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데프콘/사진=데프콘 인스타그램
정형돈, 데프콘/사진=데프콘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형돈과 데프콘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데프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의우정 #형돈이와대준이 #참 #우리 #한결같이 #달려왔네 #브라더 #덕분에 #복도많이받고 #내년에도 #즐거운웃음 #많이 #선물해드리자구 #여러분 #감사해요 #저희 #즐거운웃음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핑크 컬러의 무대 의상을 입고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형대는 사랑입니다”, “화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정형돈, 데프코, 김연경, 오세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