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스타일] 임윤아, 미녀와 야수 ‘벨’ 환생… 만찢 미모 자랑한 ‘융프로디테’ (ft.엠마왓슨) [인싸TV]
[인싸스타일] 임윤아, 미녀와 야수 ‘벨’ 환생… 만찢 미모 자랑한 ‘융프로디테’ (ft.엠마왓슨) [인싸TV]
  • 승인 2019.10.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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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시트’로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동화책 속에서 막 찢고 나온 듯한 여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임윤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여주인공 ‘벨’을 연상케 하는 옐로우 드레스를 선택해 화사한 청순 여신 매력을 뽐냈다. 

한편, 임윤아는 ‘엑시트’에사 ‘의주’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받아 첫 영화 주연작에서부터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했다.

음악, 예능, 브라운관, 스크린까지 점령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윤아, 앞으로의 스크린 행보에 기대케 하고 있다.

사진=뉴스인사이드DB, 월트디즈니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