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 홍현희, 남편 제이쓴 향한 무한애정…“너무 잘생겼다”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 홍현희, 남편 제이쓴 향한 무한애정…“너무 잘생겼다”
  • 승인 2019.10.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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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 제이쓴 /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는 홍현희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홍현희는 자신의 남편 제이쓴과 관련된 검색어 퀴즈를 냈다.

그는 “제 남편 제이쓴이 셀프 인테리어계 아이돌답게 본명이 아닌 제이쓴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 남편 제이쓴의 본명은 무엇일까요?”라고 질문한 것.

이어 “남편 성이 '제'는 아니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홍현희는 "지금 포털사이트에 검색하시면 잘생긴 제 남편 제이쓴의 프로필 사진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잘생겼다"라고 말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의 본명은 연제승이다.

한편 홍현희는 결혼으로 자리를 비운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