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한혜진, 말레이시아 '말라카' 투어 시작...어딘가 했더니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된 곳'
'더 짠내투어' 한혜진, 말레이시아 '말라카' 투어 시작...어딘가 했더니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된 곳'
  • 승인 2019.10.0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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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한혜진/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처
한혜진/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처

 

'더 짠내투어' 한혜진의 말레이시아 말라카 투어가 시작됐다.

7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이 설계한 말레이시아 투어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쿠알라룸푸르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말라카로 이동을 하기로 결정하고 멤버들을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말라카가 언급 되면서, 해당 지역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는 순수 말레이 토착 문화와 중국계와 결합된 프라나칸 문화, 유럽의 식민지 영향으로 인한 유럽의 문화가 융합되어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보여주는 관광지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 2시간 반 정도 떨어진 말라카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이다.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의 지배 당시 세워진 건축물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고 세인트폴 성당, 네덜란드 광장, 산티아고 요새와 존커스트리트 등 다양한 유적지가 유명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