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권상우, 우도환·원현준? “예의 바른 미남·빛 발할 배우” (신의 한 수: 귀수편)
[인싸TV] 권상우, 우도환·원현준? “예의 바른 미남·빛 발할 배우” (신의 한 수: 귀수편)
  • 승인 2019.10.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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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우도환, 원현준을 칭찬했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제작보고회에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리건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권상우는 “우도환 씨는 내가 여자라면 이런 남자를 만나고 싶을 정도로 제가 선호하는 미남 외모다. 예의도 바르고 좋은 후배다”라고 칭찬했다. 

또 그는 “원현준 씨는 첫 상업 영화에 출연을 한다. 에너지와 연기하는 걸 보고 제자리에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잘 한다. 우리 영화가 개봉하면 가장 빛이 볼 배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