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구혜선,이혼 소송 후 극과 극 행보..'드라마 촬영장 외톨이' vs '작가·감독 왕성한 활동'
안재현-구혜선,이혼 소송 후 극과 극 행보..'드라마 촬영장 외톨이' vs '작가·감독 왕성한 활동'
  • 승인 2019.10.0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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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촬영장/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안재현 촬영장/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파경 후 상반된 근황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안재현-구혜선 부부 파경 논란 그 후’의 모습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안재현은 구혜선과 이혼 논란을 겪으며 화장품 광고모델에서 빠졌고 tvN ‘신서유기7’ 합류도 포기했다.

특히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현장에서는 외톨이처럼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구혜선은 반려동물 에세이가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해외 그림 전시회 출품, 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서울국제초단편 영화제에 출품됐다는 소식을 전하는 등 작가로 감독으로 꾸준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자작곡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달 9일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