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공유 “세 번째 만남 정유미, 외모·성격 변함이 없어” (82년생 김지영)
[인싸TV] 공유 “세 번째 만남 정유미, 외모·성격 변함이 없어” (82년생 김지영)
  • 승인 2019.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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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정유미와 세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82년생 김지영’ 제작보고회에 배우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정유미 씨가 ‘김지영’ 의상을 입은 모습을 봤을 때 이미 캐릭터에 이입되어 있었다. 배우로서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성이 있는 것 같다. 유미 씨만의 무기인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또 같이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어 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외모적으로 성격적으로나 변함이 없다”라고 칭찬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공감대와 따스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